산노을 (유경환 시, 박판길 곡) /테너 신영조, 수원시립 합창단
다가오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
나무에 가만히 대보면 누군가 숨었네
다가서던 그리움 바람되어 긴 가지만 어둠에 흔들리네
신 영조님의 트레이드 마크인 산 노을
언제나 들어도 물리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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