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타 음악

우리 가곡- 아무도 모르라고

선한 나 2013. 9. 9. 16:15

 

아무도 모르라고

김동환 작시 임원식 작곡

 

 

떡갈나무 숲 속에 졸졸졸 흐르는

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

아무도 모르라고

도로 덮고 내려오지요.

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

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.

 

 

한참동안 등산을 다니면서 많이도 불렀던 노래입니다.

그냥 혼자 취해서 불렀었지요.

새삼 감상에 젖어 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