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도 모르라고
김동환 작시 임원식 작곡
떡갈나무 숲 속에 졸졸졸 흐르는
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
아무도 모르라고
도로 덮고 내려오지요.
나 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
도로 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.
한참동안 등산을 다니면서 많이도 불렀던 노래입니다.
그냥 혼자 취해서 불렀었지요.
새삼 감상에 젖어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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